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메이징 그레이스 -What color is your attribute?-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지내게 된 마을이 크리스마스에 파멸(아포칼립스)을 맞이하자 이를 막기 위해 12월 초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이 분투하는 [[루프물]]이다. 예술이 발달한 고립된 거리가 배경이며 게임 내에서 서양 미술사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슈우와 유네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하는 사과를 먹어서 이 능력을 얻게 된다. 설정은 현실적인 이유와 초현실적인 신화를 기반으로 얽혀져 있다. 마을관련 비밀은 전부 현실적으로 설명해놓았다. 1917년을 계기로 오로라 밖 세계는 아포칼립스를 맞이했다는데 안에서 자랐던 아이들과 어른들은 진짜로 믿고 있고, 어릴때부터 갇혀사는 구조이다. 물론 다 거짓말이고, 마을은 일종의 고전미술을 전공하는 미술학도들을 만들어내는 실험실 세상이다. 일본 북해도쪽에 지어져 있다고 한다. 여기서 1917년인 이유는 [[샘(마르셀 뒤샹)]] 때문이라고 한다. 아포칼립스라는건 샘에 의해 파괴된 고전미술의 종말을 의미하기에 어떤 의미로는 아포칼립스가 맞다고 한다. 심지어 2018년 12월 25일에 일어나는 아포칼립스도 기도우에 의해 일어난 일종의 방화(...)였다. 그에 반해 루프관련 소재는 전부 비현실적으로 처리되었다. 일정 시점에 사과를 먹고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빌면 과거로 한명을 돌려보낼 수 있다는건 그냥 현상으로 설명되었다. 또 그 사과를 작년에는 기도우와 사쿠야도 먹었었고, 이전 세대의 실험실 마을에서까지 같은 일이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리스 신화의 파리스의 황금 사과랑 얽혀서 신화적 혹은 오컬트적으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복선의 흐름은 잘 깔아두었지만, 기도우에 의한 방화라는 허무한 결말과 루프물을 적당히 애둘러 처리한 부분에서 평가를 많이 깎아 먹었다. 다만 종말이 단순히 기도우의 개인이 원한 방화 수준이 아니라 어느정도 틀이 잘 짜여져 있어서 이 부분은 그렇게 저평가할 부분은 아니다. 게다가 같은 시간을 돌리는 능력이 있어서 방해도 가능했기 때문에 막기 쉽지 않은 일이였다. 다만 사과가 어떤식으로 생기고 왜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냥 넘어가긴 한다. 사실 다른 부분은 현실적인데 저 부분만 오컬트, 판타지다보니 생기는 괴리. 만약 전체적으로 가상의 세계나 이세계였다면 그냥 우연히 능력을 얻은게 이상하지 않다만 다른 부분은 현실적인데 저 부분만 저렇다보니 약간의 의문이 생기게 된것. 어느쪽이든 태클은 걸 수 있어도 저평가를 하기엔 상당히 복선이 잘 짜여진 수작에 가깝다. [[분류:에로게]][[분류:2018년 게임]][[분류:루프물#blur]][[분류:캐비지 소프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